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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그랜트 버지 피프스 샤도네이 20 / 21.500원

2. 그랜트 버지 피프스 까베르네 메를로 21 / 21.500원

3. 그랜트 버지 피프스 쉬라즈 21 / 21.5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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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그랜트 버지 피프스 샤도네이 20

- 사과, 배, 복숭아, 살구, 파인애플의 아로마가 제법 진하게 나타납니다.

호주 샤도이지만, 잘만든 엔트리급 부르고뉴 샤르도네가 연상되는 와인입니다.

최소 3만원대 이상의 볼륨감을 가진 와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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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그랜트 버지 피프스 까베르네 메를로 21

- 그랜트버지는 까쇼를 참 잘 만드는 집입니다.

검은딸기, 블루베리, 블랙체리, 검은자두, 레드커런트의 아로마가 나타납니다.

아마 3~4만원대 잘만든 보르도 와인으로 생각 되실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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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그랜트 버지 피프스 쉬라즈 21 / 23.600원

- 딱 데일리급 쉬라즈 입니다. 하지만 유명한 몰리두커 복서

이런 와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포퍼먼스입니다.

포도잼, 흑연, 검은딸기, 검은자두, 오크가 느껴졌던 와인입니다.

<비비노 앱에서 별점은 3.7 이고 가격은 31.000원이라고 뜨네요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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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샤도>카베르네&메를로>쉬라즈

이 순서대로 추천드립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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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일리로 마시기 참 좋은 와인들입니다.

제가 전부 테이스팅했습니다.